봄꽃하면 벚꽃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런데 사실 조선시대에는 벚꽃이 아닌, 복숭아꽃을 즐겼다고 하네요! 요즘은 복숭아꽃을 보기 어렵지만,
롯데월드 3층에 오픈 예정인 복합문화공간 '국가유산체험센터'에서 봄날 내내 복숭아꽃을 가득히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이번 봄에는 야류를 즐겨봄
봄날의 낭만은 역시 피크닉이죠! 매번 똑같은 피크닉이 지겹다면, 케이티풀과 함께 ‘야류’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야류'는 들에서 즐기는 놀이라는 뜻인데요. 케이티풀과 전통 소품으로 색다르게 즐기는 ‘야류’를 즐겨보아요! 이번 봄, 어느 때보다 더욱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어보세요.
👩조선의 여성 여행가, 금원당 김씨
1월 뉴스레터에서 소개해드렸던 조선의 여성 여행가, 금원당 김씨의 이야기를 기억하시나요? 금원당 김씨는 열네살에 남장을 하고 금강산과 강원도를 여행했다고 하는데요. 케이티풀은 금원당 김씨의 이야기에서 재미있는 장면을 떠올렸답니다. 조선시대가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곳이라면, 더 재미있는 여행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금원당 김씨가 떠난 금강산 여행 속의 한 장면을 어떻게 그려냈을지 기대해주세요!
🎆
농심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함께해요!
무형유산을 지원하는 후원기부협약 소식
한국의 전통문화를 지키기 위한 케이티풀의 발걸음에 주식회사 농심이 함께 합니다!케이티풀은 농심과의 후원기부협약을 통해 총 3억원을 지원받아 무형유산을 알리는 캠페인과, 무형유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낸 굿즈를 선보일 계획이랍니다. 농심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소식들이 궁금하다면 케이티풀의인스타그램(링크)을 주목해주세요!
날씨가 따뜻해질쯤이면 떠오르는 봄 노래들이 있는데요! 100년 전에도 봄날의 감성을 담은 노래들이 있었겠죠?국립국악원과 국립아시문화전당의 협력전시 <최고의 소리반: 신춘에는 엇든 노래 유행할까>에서는 1900년대 초반의 오래된 음반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조선 궁중음악부터 당시 최고의 인기있는 명창까지, 당시의 최신 히트곡을 즐기며 100년 전 경성의 멋쟁이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전시 기간 동안 매주 수요일에는 판소리의 유명한 대목을 감상할 수 있는 연계 공연도 진행되니 생생한 소리까지 함께 들어봐도 좋겠네요!
영화 ‘파묘’가 엄청난 속도로 흥행하고 있습니다. 파묘에는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 등 흥미로운 전통 직업들이 등장하는데요. 특히 좋은 명당을 찾는 풍수사라는 역할이 꽤나 낯설면서도 흥미롭습니다. 그런데 풍수지리를 볼 때 사용하는 나침반이
따로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풍수지리에 사용하는 전통 나침반을 ‘윤도’라고 하는데요. 이 ‘윤도’를 만드는 장인인 ‘윤도장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윤도에는 24방위와 음양, 오행, 팔괘, 십간, 십이지 등 전통적인 요소들이 빼곡하게 새겨져 있답니다. 물론 풍수지리뿐만 아니라 여행을 하거나 천문 관측 때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윤도가 있으면 세상 ‘험한 것’들을 피해 좋은 곳만 쏙쏙 갈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윤도장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전통에 빠진 나, 어떤데?
손에 쫙쫙 붙는 찐화투 후기🎄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와디즈(링크)에서찐화투를만나보실 수 있어요! 찐화투의 실물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알찬 찐화투 후기를 소개해드립니다. 선명한 사진으로 찐화투 속 핵심 문화유산들을 하나하나 소개해주셨어요. 지인들에게 선물도 하고, 가족들과 화투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고 하네요! 찐화투 속에 가득 담긴 한국의 전통문화에 빠져보세요. 😘